2024.05.03 (금)
'차량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예방하고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 비치해야 하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대상이 5인승까지 확대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할 때는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소방본부는 모든 차종에서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7일 구미 3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하이엠케이(주) 구미 인동공장에서 열린 알루미늄 소재 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조정우 하이엠케이(주) 대표이사, 오스트리아 HAI Rob Van Gils CEO,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시의원, 관계기관,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엠케이㈜는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EV 차량의 생산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LS머트리얼즈와 오스트리아 알루미늄 압출 회사인 HAI...
차량 화재 진압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등 차량 화재 및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7인승 이상에만 의무화돼 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에까지 설치하도록 관련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
포천시 백영현시장님은 2024년 2월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했다. 신규도로 구간은 만세교~ 에코산업단지 신규도로 명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해당구간의 신규도로명 3건을 만세경제로, 만세경제로1길, 만세경제로 2길로 심의및 의결했다. 심의 결과는 10일 이내 고시된다. 이번 주소 정보위원회는 빠른시간내 차량용, 보행자용 도로 명판을 설치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포천시는 앞으로도 도로명 없는 농로, 수길...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응·예방을 강조하고자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안전수칙을 전파중이다. 전기차 화재의 경우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높다. 소방본부에서 당부하는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은 ▲젖은 손이나 물기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3일 전기차 보급 증가와 함께 화재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전기차 충전을 위해 화재 예방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진압이 어렵고 피해 범위가 넓어지는 특징이 있어 안전한 충전을 위한 예방이 중요하다.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젖은 손으로 충전 금지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하기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충전 완료 후 플러그 제거 ▲주변 가연물 제거 등이 있다고 말했다.
차량화재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의 경우,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차체가 전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교통사고를 동반한 화재는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 현행법상 자동차 소화기의 의무 비치는 7인승 이상 차량으로 규정돼 있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으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화재가 발생한다. 전기차는 화재 시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장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크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상반기...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수칙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기차와 충전시설의 증가로 인한 화재위험이 커짐에 따라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외부충격, 과충전, 자체 결함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는 ‘열폭주’ 현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소화약제의 적응성이 떨어져 화재 진압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전기차 충전...
지난해 발생한 차량화재 진압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증가하는 차량화재 발생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연료나 각종 오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고,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꼭 필요하다. 이에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운행 중 차에 불이 나면 도로 갓길에 정차한 뒤 시동을 끄고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야 하며, 2차 피해를 ...